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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나들이

[시흥 카페]물왕저수지카페 "레이크우드"(애견동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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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리뷰를 씁니다. ㅜㅜ

사진만 엄청 찍어놓고 리뷰쓸 곳이 엄청 밀렸어요.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는 입덧.... 으로 겨우겨우 힘들게 쓰고 있어욥... 양해부탁드려용!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소리랑 카페와일드를 찾았는데 너무 익숙해서 다른 곳도 가보고 싶었어요.

천만 반려동물 시대에 이렇게 갈 곳이 없다니!!!

그러다 발견하게 된 

소리와 함께 갈 수 있는 물왕저수지 근처 카페 레이크우드

11월에 새로 생긴 카페인가 봐요~

오잉?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다들 이쪽으로 오셨나 봐요.

주차장이 넓다면 넓은데 주말같이 몰리는 시간이면 약간 협소하다 느껴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일방통행에 차가 뒤섞여서 약간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롱드가 아니었다면 차 끌고 오지도 못할 것 같은 빡센주차장인느낌!!

입구 들어서자마자 엘베가 있고요. 

그 왼쪽 편으로 바로 입구가 있어요. 

 

사람이 많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총 3층 건물에 1층은 베이커리류와 케이크, 음료 

이렇게 있고 주문만 가능한 곳이에요. 

빵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이때 배가 불러서 크림빵만 하나 샀던 기억이!!!

얼마 전 저녁에 다시 방문했었는데 빵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나왔어요. ㅜㅜ

사진 보니까 한번 쫙 먹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주문하는 곳에 있는 음료메뉴판 

진짜 주말에 사람이 많아서 자리 확인은 꼭 필수였습니당!

2층은 반려동물동반이 안되어 들어가 보진 못했는데

초록초록하네요.

창가자리에 앉으면 물왕저수지뷰도 잘 나올 것 같아요.

3층으로 올라가는 중에 보이는 물왕저수지뷰 +_+

반려동물동반이 가능했던 야외테라스 3층이고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물왕저수지뷰가 정말 예뻤어요.

물멍 하면서 커피 한잔 하기 좋았어요.

이렇게 프라이빗한 텐트자리도 있었고요.

(모두 자리가 있어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ㅜㅜ)

우리 소리할머니도 함께 찍어주기!!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물멍 하기 괜찮았어요.

자리가 조금 협소하고 사람이 많아서 금방 나오긴 했지만 

한 번쯤은 빵 먹어보러 다시 한번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원래 저번에 빵이 없어서 다시는 안 가! 이랬는데 사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는요..ㅋㅋㅋ

 

마지막에 1층에서 잘 정리해 놓고 집으로 쓩!

 

 

 

잘 먹고 갑니다. 뿅!

 

 

 

경기 시흥시 동서로 810 1, 2, 3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1:30 (21:00 라스트오더)
포장,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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