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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시간 맞춰 열심히 맞은 주사
12일 병원방문해서 오후 첫 주사 시작으로 13일, 14일 맞고
15일 병원을 방문했다.
초음파, 채혈, 진료실 방문을 했는데
교수님께서 보시더니 난포가 많이 자라지 않았다고 하셨다.
7개쯤 보인다고 하심...
주사 처방이 1개 더 늘었다.
가니레버 025 란다.
내과에 들려 갑상선약도 35일 치 처방을 받았다.
일반인이면 전~혀 문제될 것 없지만
지금은 내가 임신준비중이기 때문에
임신에 있어서는 갑상선 수치가 아주 살짝 높기 때문에
그 수치를 내려서 임신을 잘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아침 같은시간에 꾸준히 먹어야 한다.
단점은... 이 약을 먹으면 한 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는 거..
회사 출근할 때 무조건 아아 한 잔씩 빨면서 들어가야 하는 걸 못한다.....ㅜㅜ
한 시간 텀을 두고 먹어야 한다는...
그래도 기왕 시작하기로 한 거 열심히 주사 맞고 열심히 약 먹어보자
아자아자!
주사처방
1. 가니레버 0.25
2. 폴리트롭 300IU
3.IVF-MHP150 IU
초음파, 채혈, 주사처방 162,100원 /
내과진료 16,600원, 내과약(씬지로이드 35일 치) 4,600원 = 총비용 (183,300원)
2023.06.1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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